안녕하세요!
근데 이걸 그 누구도 진지하게 짚어드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결국 본인은 기다란 질문지를 작성하시면서 “ 정교사 자격증 ” 이야기를 은연중에 계속 어필하시니 마음은 그 쪽으로 가 있다는 게 아닐까요?
대학 자체도 급보다는 저는 “ 배우고 싶은 것 ” 이 많은 쪽을 우선 순위로 잡으라고 얘기를 합니다.
타이틀이 높은 곳을 가서도
결국 “ 내가 공부하고 싶지 않은 걸 공부 “ 하게 된다면 성적은 성적대로 따야하니 스트레스는 자동으로 생기고 따라오기 마련이고,
결국 후회를 하니깐요.
그러니
정교사 자격증이 나오는 쪽을 골라도
일본 취업도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3,4학년 때 일본 구인구직 플랫폼 뒤져가며 정보 얻을 수 있도록 본인 일본어력을 올려놓으면 될 것이고,
어차피 졸업요건은 1급이니
중간에 교환 학생도 한 번 갔다오고
그러면 어찌되었든 교환 학생을 다녀오시면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된다면 자신감이 많이 생기겠지요.
교환 학생 하면서 현지 트렌드 같은 것도 읽을 수 있도록 알찬 생활하시면 되시겠구요.
만에 하나를 대비하여 교사 자격증이 있다고 해도 요즘 일본어 교사는 티오도 없고 무한 대기 상태입니다.
그러니 이걸 취업할 때에 강사라던가 뭔가 교육직 하실 거면 어필 포인트가 될테니 어필하시면 될 것이고
아니면 다른 쪽 취업 준비하실 때도 경력 같은 거에 적으면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플러스 요인이 있는 거니까 어필이 되겠지요? ^^
나머진 대학 들어가서 ” 교수님 “ 쫓아댕기면서 여러 정보 얻거나 학과 선배님 쫓아댕기면서 정보 얻으셔야죠 ^^
결국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게 양쪽 중 어디가 잘 되어있느냐를 고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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